퇴직금, 누구나 받을 수 있을까? 퇴직금 수령 조건 총정리

💼 퇴직금, 누구나 받을 수 있을까? 퇴직금 수령 조건 총정리

직장생활의 마지막 챕터, 퇴직금은 근로자의 중요한 권리입니다. 하지만 모든 근로자가 자동으로 받을 수 있는 건 아니죠. 퇴직금을 받기 위해선 일정한 요건을 충족해야 합니다. 아래에서 꼭 확인하세요!

✅ 퇴직금이란?

퇴직금은 1년 이상 계속 근무한 근로자가 퇴직할 때, 사업주로부터 받는 금전적 보상입니다. 퇴직 후 생활 안정과 공로 보상 차원에서 지급되는 제도이며, 근로기준법 제34조에 따라 규정돼 있습니다.

🔍 퇴직금 수령 조건

• 1. 근로계약서가 존재하고, 정규직/비정규직 상관없이 계속 근무
  → 주 15시간 이상, 월 60시간 이상 근무한 경우 포함
• 2. 1년 이상 계속 근로
  → 중간에 휴직이나 무급 기간이 길면 제외될 수 있음
• 3. 본인 퇴사든 해고든 상관없이 “퇴직” 상태일 것
  → 정당한 사유 없는 징계해고라도 퇴직금은 지급됨 (예외는 극히 제한적)

📌 퇴직금 계산 방식

퇴직금 = (1일 평균임금) × 30일 × (재직연수 ÷ 12)

※ 평균임금 = 퇴직 직전 3개월간 받은 급여 총액 ÷ 총 일수

🛑 퇴직금 못 받는 경우는?

• 1년 미만 재직한 경우
• 일주일 15시간 미만 근무한 단기 아르바이트 등
• 개인사업자, 프리랜서 등 ‘근로자’ 신분이 아닌 경우

📂 퇴직금 관련 팁

• 퇴직 후 14일 이내 지급하는 것이 원칙
• 미지급 시, 고용노동부 진정 가능 (지연이자 포함하여 청구 가능)
• 고용노동부 홈페이지에서 계산기 이용 가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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